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바디프랜드 도곡라운지. /바디프랜드 제공

로봇이 일어나 사람을 태우고, 앉으면 팔과 다리를 움직여 전신 스트레칭을 돕는다. 손가락을 올리면 피로도와 긴장도를 분석하고, 얼굴과 두피에는 LED 광선을 활용한 케어가 이뤄진다. 바디프랜드가 전국 라운지에서 선보이고 있는 헬스케어로봇의 모습이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탑승하라 733' 캠페인 전개하며 로봇탑승 명소로 입소문 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8월 초부터 전국 150여개 라운지에서 웨어러블 로봇과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탑승하라 733'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 앱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고, 체험과 리뷰를 완료하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코인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733'은 로봇 수트처럼 몸을 감싸는 웨어러블 헬스케어로봇이다. 전원을 켜면 스스로 일어나 탑승을 돕고, 착석 후에는 팔·어깨·다리·발목·고관절 등을 움직이며 전신 스트레칭을 지원한다. '퀀텀AI'는 로봇의 머리 부분에서 LED 광선이 나온다. 얼굴 피부와 두피를 케어해주는 동시에 마사지까지 해준다.

'다빈치 AI'는 손가락을 센서에 올리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신체 상태를 분석한다. 광혈류측정(PPG) 센서를 통해 심박수·심박변이도·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고, AI가 피로도와 긴장도를 분석해 현재 컨디션에 맞는 마사지를 추천한다.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직접 타보고 움직여봐야 기존 마사지기기와 무엇이 다른지 제대로 알 수 있다"며 "가까운 라운지에서 헬스케어로봇과 함께 전신 운동을 하고 피로도와 사주팔자 분석 등을 체험하며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