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필기구./뉴스1

모나미는 올해 상반기 주력인 문구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신사업 부진으로 전체 적자 폭은 확대됐다.

모나미는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39억7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68.8%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6억5500만원으로 5.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3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은 엇갈렸다. 문구사업은 영업이익 6억8500만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반면 코스메틱과 특판, 이커머스 등이 포함된 기타 사업은 39억5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손실 규모가 58.3% 확대되며 전사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