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국내외 소외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에 주목해, 국가별로 상황에 맞는 지원을 펼치며 현지 구성원의 더 나은 삶을 돕고 있다.
세라젬은 베트남에서 '희망의 다리' 사업을 통해 통학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세라젬은 2020년부터 다리가 없어 먼 길을 돌아 학교에 가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고, 2022년과 2025년까지 총 세 차례 다리를 조성했다.
'희망의 다리'는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시설로 자리 잡았다. 학생에게는 보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마을과 생업 현장을 연결하는 생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희망의 다리' 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례로 꼽힌다.
방글라데시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다카대학교 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후 지원 대상을 초·중등학교까지 확대해 올해는 고쉬나가르(Ghoshnagar) 초등학교와 카지무딘(Kazimuddin) 고등학교 학생에게 교육 물품을 후원하며 보다 많은 학생이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처럼 세라젬은 교육 단계별 필요에 맞춘 지원을 통해 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쓰는 중이다.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초·중등학생에게는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과 방식은 다르지만 학생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는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가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현지의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육과 생활환경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