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제조 분야 협력사와 함께 '2026 세라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라젬 파트너스 데이는 제조 협력사와의 결속을 다지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이어온 행사다. 세라젬은 매년 기업의 비전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협력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현재 세라젬과 협력하는 제조 분야 협력사는 부품·설비 업체 등 약 90곳으로, 이 가운데 90%가 국내 기업이다. 특히 국내 협력사의 80% 이상은 10년 넘게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제품 생산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신뢰로 연결되고, 고객가치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열렸고, 이경수 세라젬 대표를 비롯해 제조 분야 협력사 20여 곳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경수 대표는 세라젬의 국내외 사업 현황과 향후 비전을 소개하며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제품 개발 방향과 중장기 목표를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공유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납기와 품질 준수, 정보 공유, 고객 중심의 문제 해결을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원칙 아래 공동 기술 개발 기회 제공, 품질 및 혁신 생산 지원,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 지원, 정기적인 소통 채널 운영 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세라젬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표이사 주관의 제조 분야 파트너스 데이를 연 2회 정례화하고, 구매·제조·상품기획·연구개발 부문 실무진과의 교류를 확대해 홈 헬스케어 R&D 얼라이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R&D, 제조, 물류, 서비스, 영업 등 전 분야 협력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경수 대표는 "세라젬이 성장하면 함께 협력하는 파트너도 반드시 성장한다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라며 "파트너사와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해 건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