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뉴스1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지난달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소공연 지회장과 임직원 출신 총 25명이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소공연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에는 박정선 전 소공연 전남지회장, 경기도의원에는 최혜경 전 소공연 경기 광주시지부장과 지영일 전 소공연 용인시 기흥구지부 감사, 강원도의원에는 이상미 전 소공연 강원지회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소공연 출신 21명이 당선됐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배출된 소공연 출신 지방의원은 모두 25명으로 집계됐다.

소공연은 여기에 93개 업종 단체 출신 당선자까지 포함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배출된 소상공인 업계 출신 지방의원이 수백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소공연은 이들이 ▲소상공인 전담 조례 제정 ▲지역 화폐와 골목상권 활성화 예산 확보 ▲지자체 차원의 경영 안정 보조금 신설 등 정책 수립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이번 성과로 790만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민생 정치의 중요 부분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