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경./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우수 성과 50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수한 R&D 성과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했다. 지금까지 총 358개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최근 5년 사이 중기부 소관 중소기업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거나 현재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략기술, 한계·재도전, 공공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총 50개사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기업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직접 신청 방식에 더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산업진흥원, 팁스(TIPS) 운영사 등 R&D 지원 기관이 우수 기업을 추천하는 '추천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선정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도 강화했다. 중기부 장관 표창과 함께 기술사업화 패키지 정부우수과제 트랙 추천을 통한 최대 1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젝트 보증 연계 최대 100억원 보증, 수출신용보증료 100만원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경제적 성과로 연결되는 '돈이 되는 R&D' 완성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