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웰니스 기업 '엘앤케이웰니스'가 안면의 구조적 지지 시스템인 '유지인대(Retaining Ligament)'를 활용한 비침습 안면 리프팅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피부미용을 위한 안면 유지인대 관리 방법'은 기존의 혈액순환 개선이나 근육 이완 중심의 피부 관리에서 벗어나, 안면을 지지하는 유지인대를 해부학적으로 분석해 표준화된 프로토콜로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기술이다.
회사는 안면 유지인대를 9개 구역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마, 눈가, 볼, 턱선, 통합 리프팅 등 5단계 관리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또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콜라겐 합성을 유도할 수 있는 적정 압력과 부위별 관리 시간, 정밀 진동 자극 등을 표준화해 시술 편차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엘앤케웰니스에 따르면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해당 기술을 적용한 결과, 2주 후 턱라인 둘레는 평균 1cm 감소하고 입꼬리 각도는 평균 3.3도 상승하는 등 안면 윤곽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김지하 엘앤케이웰니스 대표는 "이번 기술은 수술 없이 인체의 지지 구조를 강화해 지속적인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모든 프로토콜을 정량화해 시술 매뉴얼과 교육 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쉽게 설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