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 박병원홀에서 열린 '임팩트 데이(IMPACT DAY)'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 제공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와 디지털상공인연합은 서울 마포구 디캠프 박병원홀에서 '임팩트 데이(IMPACT DA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디지털 상공인과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한 상공인들이 경쟁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디지털상공인연합은 15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상공인의 브랜드 스타트업 성장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1부에서는 브랜드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목단'의 정원경 대표는 브랜드 철학을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소개했고, 이승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략팀장은 글로벌 투자 동향과 초기 기업의 투자 유치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프라이머 파트너이자 조코딩AX파트너스 문경원 공동대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분과별 챌린지 성과가 공유됐다. 마케팅 분과는 AI 기반 상세 페이지 제작 전략을, 글로벌 분과는 해외 판매 채널 구축과 바이코리아 입점 사례를 소개했다. AI 분과는 AI 콘텐츠 제작과 고객 응대(CS) 자동화 사례를, 브랜드 협업 분과는 브랜드 간 협업 상품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류푸름 플랫폼SME연구센터 정책연구실장은 "이번 임팩트 데이는 디지털 상공인들의 3개월간 함께한 챌린지 성과를 공유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기반 협업과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상공인이 경쟁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패션·화장품·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대상으로 '브랜드 밸류업(Brand Value Up)' 1기를 운영한다. 1기 프로그램은 IMM인베스트먼트·JYP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털과의 1대1 멘토링과 임정민 시그나이트 총괄 등의 강연으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