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홍인석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 한 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30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신규 가입하면 5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와 노란우산 캐릭터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각종 쇼핑몰과 스마트스토어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편의점·카페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노란우산 캐릭터는 16종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말부터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시간을 확대했다. 그간 온라인 가입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국한됐으나 이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 위기 시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공제 제도다. 올해 5월 현재 재적 가입자 189만명을 돌파했다.

노란우산 가입 시 소득공제 혜택(연 최대 600만원)은 물론 납입 원금에 연 복리 이자가 적용된다.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에 직면할 경우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담보할 수 있다.

각 지자체별는 신규 가입자에게 월 1~3만원의 희망 장려금도 지원한다. 12개월 간 부금에 추가 적립이 가능한 구조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110개 기초지자체에서 희망 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