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바이오, 인공지능(AI), 로봇 등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중기부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규모는 작년 10곳에서 올해 24곳으로 확대했다.

중견기업은 새로운 산업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과 사업 모델을 빠르게 실증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기부는 기술 검증과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협업 자금을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중견기업은 혁신 속도를 높이고 스타트업에는 실증과 판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산업 생태계에 혁신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