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이 SK그룹이 주도하는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협력체 'K-AI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SK텔레콤이 2023년 2월 출범한 민간 중심 AI 협업체다. 현재 노타, 래블업, 리벨리온, 몰로코, 트웰브랩스 등 국내외 4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가 운영을 맡으면서 그룹 차원의 AI 협력 플랫폼으로 역할이 확대됐다.
위버스브레인은 46개 기업 중 유일한 에듀테크 분야 기업으로 합류했다. 자사 대화형 AI 기술력과 발화 데이터 기반 역량을 연합체 내 협력 모델에 접목하고, 기업 교육과 글로벌 학습 플랫폼 등 연관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대화형 AI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온 기술력과 발화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얼라이언스 내에서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