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간담회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오후 8시 프로젝트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전자가 6만29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 날인 이날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 마감 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8시로 4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지원자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3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25.7%, 40대 18.4% 순이었다. 10대 이하(9.1%)와 60대 이상(3.8%) 도전자도 있었다.

중기부는 일반·기술 트랙(4000명)과 로컬 트랙(1000명) 등 총 5000명을 1차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기술 트랙 선발자들에게는 단계별 창업 활동 자금 200만원과 선배 창업자 멘토링, 인공지능(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후속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등을 지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최대 5억원과 후속 투자 연계 등 총 10억원 이상의 지원이 제공된다. 로컬트랙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최대 1억원과 후속 투자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