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폐업 후 재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등 정부 소상공인 지원책과 폐업 결정 시점과 방법, 신고 절차, 폐업 전 절세 전략, 노후 자금 관리와 재테크 방법 등 재도약을 위한 내용을 살폈다.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한 권태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팀장은 희망리턴패키지의 사업 정리 컨설팅, 점포 철거비 지원, 취업 교육, 재기 사업화 자금까지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 신청 방법 등도 전달했다.
안수현 지수회계법인 회계사는 두 번째 강의에 나서 폐업 신고 5단계부터 업종별 세무 확인 사항을 안내했다. 가산세 위험 없이 폐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을 소개했다. 안 회계사는 "폐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의 준비 과정"이라며 "세무 절차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장수와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노후 자산 관리의 핵심 전략을 실제 사례로 풀어냈다. 연금 설계부터 건강보험료 관리까지 사업 정리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은 14일 수도권(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부산 등 각 권역별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