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홍인석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83개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성장과 상생을 주제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성장 분야 행사로는 '창업생태계의 구조적 전환 심포지엄',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중소기업 신(新) 성장동력,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 등으로 구성된다.

상생 분야에서는 '강화되는 공정거래법 제재, 중소기업 대응전략 설명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 등이 열린다.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정책간담회 등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성장률이 회복세에 있으나 성장의 온기가 고루 퍼지지 못하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이 요구되고, 상생 환경 조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성장과 상생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주간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