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태연 이사장 취임 100일과 노동조합 창립일(5월 12일)을 맞아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한 '커피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진공 노동조합 제안으로 마련됐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레모네이드 등 총 5종의 음료 약 700잔이 임직원에게 제공됐다. 공단본부 직원과 지역센터 직원 등 500여 명은 휴식 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참여했다.
윤지훈 노조위원장은 인 이사장에게 취임 100일 기념 꽃다발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이사장과 노조에 응원과 건의 메시지도 남겼다.
행사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제공 음료에는 '부당 업무 지시 금지'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센터 민원 응대 교육 참가자들도 동참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인 이사장은 "기관장 취임 100일과 노동조합 창립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노사가 함께 소상공인의 든든한 우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