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삼성 AI 구독클럽'과 연계한 상조 제휴 상품 'B&케어팩'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B&케어팩은 삼성스토어에서 가전제품을 '삼성 AI 구독클럽' 방식으로 구독하거나 일시 구매할 경우, 상조 서비스와 연계해 실질적인 구매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신혼가전이나 이사가전 등 대규모 가전 구매 수요가 높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B&케어팩은 상품 구조에 따라 최대 약 290만원 규모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36·48·60·72개월 구독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구매 부담을 낮췄다.
보람그룹은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구매 전 온라인에서 혜택과 조건을 비교·검색한 뒤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 패턴에 주목했다. 온라인 탐색 단계부터 오프라인 상담과 실제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고객 경험을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상품에 포함된 상조 서비스는 장례 지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크루즈 여행, 웨딩, 펫 서비스, 비아젬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람그룹 프리미엄 멤버십 'B&Alliance'를 통해 교육, 법률, 레저 등 일상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상담 및 가입할 수 있고, 매장 방문 시 판매직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수 보람그룹 사업기획총괄 상무는 "B&케어팩은 삼성 AI 구독클럽과 연계해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중심으로 새롭게 설계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고객 삶 전반에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장례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과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여행, 웨딩,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