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AI·디지털 전환과 정책금융 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보직자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월 취임한 이후 처음 단행한 것으로, 정부 정책기조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공단의 정책사업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공단 조직은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에서 7본부 1연구소 25실 체계로 확대됐다.

공단은 우선 AI·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기존 디지털 전략 기능을 확대·개편해 AI디지털본부를 신설했다. 해당 본부는 AX전략실, ICT플랫폼실, AI빅데이터실로 재편되며,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정책금융 기능 강화를 위해 금융정책실을 신설해 금융기획 및 평가모형을 연구·개발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금융지원 조직은 대출업무에 집중하도록 재편해 소상공인 경영상황별 맞춤형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대국민 서비스 혁신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혁신평가본부도 개편했다. 혁신평가본부는 ESG경영실 중심으로 재편, 콜센터를 포함한 고객지원 기능을 통합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정책 집행 과정에서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임감사 도입에 따라 감사 조직을 확대하고, 부이사장 직속 안전보건팀을 신설하는 등 내부 통제와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사>

<전보>

◇본부장급

▲기획경영본부장 김영기 ▲시장상권본부장 이봉희

◇지역본부장급

▲전북지역본부장 이혁주

◇실장급

▲인사실장 김홍석 ▲기획조정실장 김관호 ▲혁신성과실장 최찬우 ▲ESG경영실장 김준호 ▲ICT플랫폼실장 김진홍 ▲경영안정실장 김성권 ▲재기지원실장 손원호 ▲금융정책실장 이재형 ▲금융지원실장 정희철 ▲정책연구실장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