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연예기획사 4곳이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
하이브와 YG·SM·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동 발표를 통해 '페노미논(Phenomenon)' 이벤트 추진을 위한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노미논은 팬(fan)과 현상(phenomenon)을 결합한 용어로, 팬이 주도하는 문화 현상을 의미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대형 K-팝 이벤트를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페노미논'이라는 이름의 메가 이벤트를 한국과 해외에서 개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