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3월 25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한성숙 장관이 충남대를 방문해 청년층 창업 참여 확대를 위한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국민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중기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중기부는 대학생과 청년층을 핵심 참여 대상으로 보고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투어 형식의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충남대 민주광장에서 열린 행사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창업 성향 테스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만나 창업에 대한 인식과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학생들은 창업 실패에 대한 부담, 학업과 창업 병행의 어려움, 창업 정보 접근성 문제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한 장관은 "대학생 시기의 도전 경험은 실제 창업 여부와 관계없이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창업이 일부의 선택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5월 15일 오후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