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경./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 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수준 강화를 위한 '2026년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 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를 비롯해 지식재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다. 각 부처에 흩어진 기술 보호 지원 제도를 중소기업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상담과 부처별 주요 정책,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도 꾸렸다.

올해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도 병행한다.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는 등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호남권(광주·5월), 충청권(대전·7월), 영동권(9월), 수도권(11월)에서 연 5회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범부처가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보호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