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허는 사용자가 외부 서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구조를 담고 있다.

기존 마사지체어는 기기 내부에 저장된 고정 마사지 모드를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이후 취향과 기호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사례"라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월 말 기준 국내외에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을 포함해 총 2274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다. 이 가운데 1132건은 등록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