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글로벌 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 쇼핑몰 진출을 돕기 위해 입점과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컨설팅과 상품 페이지 제작을 통해 초기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이후 콘텐츠 제작과 기획전 등 마케팅 지원으로 판매 확대를 뒷받침한다.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온라인 수출·마케팅 관련 전담 인력 3인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쇼핑몰 운영사 또는 글로벌 쇼핑몰의 공식 파트너사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정부지원금과 자부담금으로 사업비를 공동 조성해 참여 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입점 성공률과 판매 실적 등을 평가해 수행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수행기관 선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신청은 27일 오후 6시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검증된 역량과 안정성을 갖춘 글로벌 쇼핑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입부터 판매 성과 창출까지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