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419530),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등 IP 콘텐츠 기업들이 설 명절을 맞아 신제품 굿즈와 완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티니핑'으로 유명한 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는 11일 설 명절 기념 커스텀 피규어 '한복 입은 마이핑'과 전통 콘셉트 굿즈를 출시했다.
'마이핑'은 더티니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비롯해 플러시(봉제인형), 아트토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SAMG엔터는 이를 통해 캐릭터를 단순히 소비하는 대상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만들고 선택하며 경험하는 방식의 IP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설을 맞아 출시된 커스텀 피규어 '한복 입은 마이핑'은 한복과 아얌, 댕기 리본, 도포와 갓, 곤룡포 등 다채로운 전통 복식 옵션을 제공한다. 전통 한복의 실루엣과 색감을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구현했고, K헤리티지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차별화된 소장 가치를 제안한다.
수묵담채화 분위기를 적용한 티니핑 신규 굿즈 26종도 함께 출시된다. 조각보 패턴 손수건, 단청무늬 카드 세트, 전통 의상 스티커 등 한국적 미감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헬로카봇'으로 잘 알려진 완구 콘텐츠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도 11일 피닉스맨의 4단 합체 완구 '엑스타리온'과 헬로카봇 '빅포트'를 선보였다.
엑스타리온은 피닉스맨과 군함 형태의 '엑스크루즈', 헬기 형태의 '엑스펠로', 비행기 형태의 '엑스플레인' 등 총 3종의 비이클이 결합해 완성되는 합체 로봇이다. 각 비이클은 개별 놀이가 가능하며, 합체 과정에서도 다양한 기믹 요소를 제공한다. 군함 갑판에는 헬기 착륙 마크가 구현돼 실제 항공모함을 연상시키고, 비행기 비이클은 2층 구조의 창문 디자인을 적용해 대형 점보 제트기의 특징을 살렸다.
헬로카봇 빅포트는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헬로카봇 시즌17(용사2)'의 주요 캐릭터다. 이 제품은 탱크 모드와 로봇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탱크 모드에서는 바퀴가 장착돼 손으로 밀면 부드럽게 주행한다. 포탑은 360도로 회전하며 쌍포 구조를 적용했다. 바퀴 측면에는 캐터필러 문양을 구현해 실제 전차와 유사한 외형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