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본점./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이 삼성전자(005930), 우리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제조 혁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보는 삼성전자, 우리은행, 중기중앙회와 '대·중소 동반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촉진하고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한 금융 지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우리은행의 보증료 지원금을 기반으로 보증료 지원 협약 보증을 공급하고, 우리은행은 보증료 지원과 대출 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참여 기업은 사업화 지원과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자생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 사업자 가운데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가 추천한 중소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뒷받침하고, 제조 혁신 성과가 사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