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7일 삼성전자,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7일 삼성전자·우리은행·기술보증기금과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기술보증료 인하와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 특별출연으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및 융자를 지원하고, 지원대상 중소기업의 제품 구매 등으로 판로 지원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서 발급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담보력을 강화한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운영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을 지속한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른 금융지원 내용을 홍보하고, 지원 대상 기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 대출 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율을 최대 1.3%포인트 인하받는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금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의 새로운 상생금융 모델"이라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위해 4개 기업과 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