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립스(LIPS)'의 민간운영사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립스는 유망 소상공인에게 신제품 개발 및 사업 고도화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육성사업이다. 투자가가 유망 소상공인에게 먼저 투자하고 소진공이 투자금의 최대 5배(5억원 한도)까지 정책자금을 연계해 지원한다.
이번 민간 운영사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 재원 및 투자 실적 등 관련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투자전문기관으로 창업기획자, 초기 전문 벤처캐피털, 기술지주사 등 신청 자격에 해당하는 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민간 운영사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추천, 소상공인 보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상공인 성과관리·점검 등의 역할을 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