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스위스 전자마이크로기술센터 CSEM과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CSEM은 1984년 스위스 정부가 설립한 첨단 제조·마이크로 기술 분야 연구기관이다. 제조·인공지능(AI)·디지털·반도체·에너지·생명과학·헬스케어 등 산업 응용 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협력형 R&D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과 기술 애로 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CSEM 간 ▲국제 공동 R&D ▲기술·인력 교류 ▲세미나 ▲B2B 기술매칭 상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CSEM이 보유한 첨단 기술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되고, 기술사업화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