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광고 모델로 발탁된 크리에이터 침착맨./대홍기획 제공

대홍기획·롯데GRS는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함께 롯데리아 신제품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304만 구독자를 보유한 침착맨은 평소에도 롯데리아 제품을 시식하며 '롯데리아는 근본이 없다', '한마디로 롯스럽다' 등 가감 없는 평가로 젊은 층의 공감을 끌어냈다. 롯데리아는 침착맨을 모델로 발탁해 그의 과거 발언과 소비자 반응 등을 그대로 살려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롯데리아 또 이상한 거 한다!'는 침착맨이 롯데리아를 두고 실제로 했던 발언을 그대로 활용했다. 영상에는 침착맨의 과거 방송 장면을 활용해 롯데리아 법무팀과 온라인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실제 만나는 설정을 담았다.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260만을 기록했다.

6일 공개된 본편 '깔래야 깔 수 없는 무적의 치킨버거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에서는 침착맨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까다롭게 분석한 결과, 흠잡을 곳이 없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침착맨이 그간 보여준 애정 어린 시선에 꾸준히 협업을 제안한 끝에, 광고 캠페인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실제 소비자와 축적된 신뢰와 관계를 풀어낸 사례"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채널로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