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올해 3분기 매출 78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했다.
콘텐트리중앙(036420)은 자사가 운영하는 메가박스가 올해 3분기 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19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9.1% 증가한 수치다.
흥행작 등장과 상품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분기 평균 티켓 가격(ATP)은 1만813원, 평균 매점 매출(CPP)은 4165원을 기록하는 등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씩 개선됐다.
메가박스 측은 "특별관 상영 비율이 높은 할리우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의 흥행 호조로 인한 것"이라며 "'프랑켄슈타인' 등 공연 실황 콘텐츠 확장과 '귀멸의 칼날' 굿즈·프로모션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