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단위 소비 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내수 활성화 총력전에 나섰다.
27일 중기부에 따르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개 부처와 3만7000개사가 참여하는 국가 단위 할인 캠페인이다. 상품권·여행·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날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계획과 지역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준비 현황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촉진 캠페인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 흐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행사와 릴레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추진해, 소비 심리를 진작하고 내수 회복의 흐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의 온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