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 추진에 대해 환영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제4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는 국정과제인 협의요청권 부여 방안이 포함됐다"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이 담겼다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이번 계획에 반영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충분한 예산 확보와 차질 없는 이행을 촉구한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때 거래 조건 등에 대해 협의를 요청할 수 있는 '협의요청권'을 도입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3개년 계획을 전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