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런 로고./히트런 제공

복싱과 러닝을 결합한 트레이닝 브랜드 '히트런(HITRUN)'이 서울 장충동 복합 문화 공간 '옐로우그라운드(Yellow Ground)'에 첫 오프라인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히트런은 '운동을 생활문화로 확장한다'는 목표로 체육관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형 피트니스 브랜드를 표방한다. 세계 챔피언 최용수 선수의 직계 제자와 슈퍼웰터급 아시아 챔피언 등 전문 코치진이 참여해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충점은 히트런의 첫 오프라인 거점으로 '운동을 통해 관계를 만드는 도심형 피트니스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복싱 훈련과 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원들은 개별·그룹 지도,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히트런은 매주 금요일 '러닝데이(Running Day)'를 운영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자체 러닝 크루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지난 2일에는 서울 장충·남산 일대에서 첫 러닝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남산 코스를 함께 달린 뒤 히트런 스튜디오에서 복싱 수업을 이어 나갔다. 회원끼리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면서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김치헌 히트런 대표는 "히트런은 단순한 복싱 체육관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커뮤니티"라며 "복싱과 러닝을 결합한 새로운 트레이닝 문화로 건강한 도심형 피트니스 생태계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