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방위사업청, 경찰청과 함께 30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2025년 중소기업 기술 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 탈취 근절'이 123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등 공정 성장 기반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기술 보호 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소개해 중소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설명회에서는 기술 보호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대응 방안과 핵심 수칙을 강의한다. 또한 기술 침해 소송 과정에서 피해 입증을 강화하고 손해배상액 현실화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무료 상담을 진행해 개별 기업에 맞는 보안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한 촘촘한 제도 설계와 지원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라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술 보호제도와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이 잘 알고 활용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기술보호울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