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본점. /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국민은행과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창업 초기 단계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단계 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0억원을 기반으로 5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국민은행은 보증료의 1.0%포인트(P)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소기업 중 ▲창업 생태계 조성기업 ▲혁신 창업 성장 지원 대상기업 ▲국민은행 추천기업 등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성장잠재력이 유망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