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26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5년 찾아가는 법률상담회' 제4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65개 창업기업이 참여했고, 중기부가 위촉한 법률자문단 소속 변호사 14명이 기업당 1시간 내외의 맞춤형 법률상담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법률상담회'는 창업기업의 법률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된 현장 상담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10회 전국 권역별 순회 개최를 목표로 지난 5월 대전, 7월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제4차 상담회를 청주에서 진행했다.
이날 상담회는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자주 마주하는 계약 분쟁, 해외 진출, 지식재산권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해 사전에 전문 변호사와 매칭을 진행, 실무와 관련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별 강연도 열렸다. 이태규 스케일업파트너스 대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의 투자 관점과 딥테크 투자'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혜미 법무법인 별 대표변호사는 '스타트업 M&A 법률 이슈'로 강연에 나섰다.
유종필 창업진흥원 원장은 "충청권은 바이오·헬스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망 창업기업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법률 리스크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