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로고 CI. /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090350)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244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시장의 침체로 페인트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실적이 하락했다.

노루페인트는 14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244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4.6% 감소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금리 부담, 분양 지연, 인프라 투자 축소 등으로 국내 건설시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페인트 업계도 신규 주택 수요 위축과 재도장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다만 "기술 혁신과 시장 다각화를 통해 건설·제조업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성장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