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213500)가 충무로에 '인스퍼 개러지(INSPER garage)'를 오픈하고 팬시지 브랜드 강화 및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인스퍼(INSPER)는 'Inspiring + Paper'의 합성어로 '좋은 영감을 주는 종이'라는 뜻이고, 개러지(garage)는 다양한 종이를 보관하는 창고라는 뜻이다. 특히 개러지는 애플이나 구글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초기 아이디어를 실현했던 실험적 공간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6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설로 운영하는 이번 쇼룸에는 300여 종에 달하는 색지, 무늬지, 재생지 등 인스퍼 제품은 물론, 인쇄용지와 산업용지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디자이너, 기획자, 디자인 전공 학생 등 종이를 다루는 다양한 고객층이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솔제지는 인스퍼 개러지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우수 고객에게 종이 샘플북을 제공하고, 디자이너 토크쇼, 종이 패키징 교육, 공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디자이너와 학생 등 다양한 고객이 방문해 한솔제지 인스퍼 제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누렸으면 한다"며 "고객이 영감을 얻고 창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