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역본부 중심의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달 21일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보직자 인사발령을 2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소진공 조직은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 8지역본부에서 7본부 1연구소 23실 12지역본부로 변경됐다.

먼저 지역본부 권역분리를 통해 광역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지역거점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4개 지역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인천과 경기북부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울산과 경남으로, 광주호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제주와 전북으로, 대전충청지역본부는 대전세종충남과 충북으로 분리했다.

또한 의정부센터를 경기북부지역본부로, 창원센터를 경남지역본부로, 전주센터를 전북지역본부로, 청주센터를 충북지역본부로 승격해 거점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했다.

다음은 소진공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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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장급

▲김상목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노준호 충북지역본부장 ▲김성권 전북지역본부장 ▲윤석철 경남지역본부장

◇실장급

▲도준환 경영지원실장 ▲장인선 성장지원실장 ▲변기면 경영안정실장 ▲김관호 회복지원실장 ▲윤수정 디지털지원실장 ▲김용 채권관리실장

◇센터장급

▲박상규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센터장 ▲김미교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중부센터장 ▲김성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북부센터장 ▲빈진아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광주서부센터장 ▲김창렬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센터장 ▲곽재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아산센터장 ▲박성진 전북지역본부 군산센터장 ▲정갑수 경남지역본부 통영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