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의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 /앳홈 제공

앳홈은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가 출시 1년 8개월 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가로 폭이 19.5cm로 한뼘 음식물처리기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기능을 개선한 '더 플렌더 프로'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 플렌더 프로는 전자동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의 무게를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한다. 소량의 음식물은 자동 보관 모드로 전환돼 여름철에도 냄새나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가 달성한 성과는 '작지만 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진정성이 반영된 결과"라며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만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뼘 디자인에 한층 앞선 기술력을 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