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GCS)이 지난 25일 '제9회 GCS 더 포럼(THE Forum)'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 스타트업이 간다'를 주제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AI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청년 창업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럼에서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은 "농업 위기 속에서도 AI와 로봇 기술을 통한 혁신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고,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 바이오 결합이 새로운 투자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춘 농협중앙회 국장은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투자 및 지원 전략을 소개했고, 문정훈 서울대 교수는 "제품 개발보다 차별성 확보가 스타트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서준렬 미스터아빠 대표와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 등도 포럼에 참여해 각각 지역 슈퍼마켓 기반 농식품 유통 혁신과 K푸드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에선 특강과 오픈토크 세션, 농식품 스타트업 전시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농식품 산업 도전을 논의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