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치는 해외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 '공장서치'를 통해 거래부터 투자 환경까지 제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장서치는 국내 67만개 제조업체 데이터와 해외 바이어 100만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B2B 제조업 플랫폼이다.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검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처를 탐색할 수 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공장 검색 및 견적 요청을 도와준다. 또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 준다.
공장서치는 제조업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며 관련 분야 인력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지역별 공장 전문 부동산을 엄선해 공장 매매 및 임대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적합한 사업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원 자금 안내 서비스도 기업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산업지식 공유 코너'도 마련해 제조업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종소기업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제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B2B 플랫폼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황연기 공장서치 대표는 "공장서치는 국내외 제조업체 및 투자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글로벌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