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미리 온(ON) 동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제공

미리 온 동행 축제는 5월 동행 축제에 앞서 열리는 온라인 중심 소비 촉진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할인 행사를 통해 내수 회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온라인으로는 쇼핑몰, 홈쇼핑 등 40개 채널에서 판매전이 진행된다.

11번가, 지마켓, 롯데온 등 15개 유통 플랫폼은 870여 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에서는 입점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특별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도 중소기업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 테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선 대형마트, 정책매장 등 10개 채널에서 판매전이 운영된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유통사 3사는 특별기획전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연다. 인천국제공항 내 판판면세점과 현대백화점, 행복한 백화점 등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서는 할인전을 진행하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지역별 중소 슈퍼마켓 200곳이 참여한 공동 세일전도 개최된다.

전통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디지털 상품권 환급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내달 17일부터 2주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20%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것이 골자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판매 채널과 제품을 늘렸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