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가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나섰다.
제이콥앤코의 국내 공식 리테일러인 곽신홀딩스는 지난 24일 오후 강남 도산대로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크'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이콥앤코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콥 아라보(Jacob Arabo) 회장이 참석했다. 지드래곤(GD)과 태양, 화사, 금새록, 뱀뱀, 마동석 등 최정상급 스타와 인플러언서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제이콥앤코는 1986년 다이아몬드 디자이너인 제이콥 아라보가 만든 최고급 시계·쥬얼리 브랜드다. '아스트로노미아'를 비롯해 '오페라 갓파더', '듀얼타임존', '빌리어네어'와 프랑스 하이엔드 슈퍼카 브랜드인 부가티와 협업해 출시한 '부가티 투르비옹'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곽신홀딩스가 운영하는 강남 부티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티크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제이콥앤코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벽면 쇼케이스에는 아스트로노미아를 비롯한 고급 시계들이 진열돼 있다.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됐다.
특히 전 세계에서 18개만 한정 판매하고 88억원이 넘는 초고가 시계 '빌리어네어 3′가 전시돼 있다. 총 147.65캐럿의 714개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와 스켈레톤, 투르비용이 세팅된 이 시계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제이콥앤코의 정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