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컴투스 의장. /컴투스 제공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열린 2025년 제 1차 정기이사회에서 송병준 컴투스 이사회 의장을 차기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협회장은 28일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2년이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인 송 의장은 지난 13일 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로부터 만장일치 추천을 받아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제12대 회장 단독 후보에 올랐다.

송 의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 졸업 후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을 창업했고 현재 컴투스홀딩스·컴투스·위지윅스튜디오 등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1995년 설립된 벤처기업협회에서 게임업계 출신이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의장은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을 이끌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