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해 온누리상품권 이용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충남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 애로를 청취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말 중동 147번지 일대와 함께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이곳에는 256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베이커리 밤마을 대표이자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대표인 김인범 회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진입은 물론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신청도 가능해지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오 장관은 "공산성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시작 단계다.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했다.
이어 "올해는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해 확산시키겠다"며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