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011930)가 군산산업단지의 RE100(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 조달) 달성을 위한 그린에너지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신성이엔지는 군산산업단지 내 총 12MW(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사업에서 3.5MW 규모, 약 50억원 수준의 태양광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모습./신성이엔지

이번 사업은 군산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 기업은 이를 통해 전력 구매 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성이엔지는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을 넘어 산업단지 전반의 에너지 효율화와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설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영 관리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발전 효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모듈 제조부터 발전소 EPC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된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해 온 RE100 전담 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재생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전국 17개 공장을 대상으로 한 161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산업단지 재생 에너지 전환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