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그룹 식음료(F&B) 계열사 '포컬포인트'가 내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포컬포인트는 자사 대표 제품인 애플파이와 불고기파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트파이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블루리본 인증을 받은 수제 파이로, 이즈니 버터로 풍미를 더하고 당일 제작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포컬포인트는 칭따오, 글렌피딕, 몽키숄더, 헤리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시즌 한정 메뉴를 개발해 왔다.
김혜리 포컬포인트 대표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이번 광교점 팝업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