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박 이사장은 미주철강을 설립했고 제18·19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제16대 국회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고문,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대한야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이사장은 “고령화·저출산·농어촌 소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촌에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장학·복지·문화 사업을 적극 지원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