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이경수 대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국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2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을 실현하는 ‘토탈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라고 25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웰카페, AS 등 서비스 직원과 해외 근무 직원을 위해 줌(ZOOM)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세라젬은 재직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의 이름을 삽입한 대형 미디어월을 준비하고 장기근속자·고객 인터뷰 영상을 공유해 임직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1998년에 설립된 세라젬은 세계 최초로 마스터 시리즈 등 척추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7케어 설루션이라는 기업 비전에 발 맞추어 새로운 헬스케어 설루션 개발, 소비자 구매 결정을 돕는 체험 기회 제공,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