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제조업체 계양전기(012200)는 생산직 근로자인 블루칼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네오블루(Neo Blu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블루 프로젝트'는 산업 현장에서 숙련공들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블루칼라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회사는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신(新) 블루칼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숙련공을 '네오블루 앰버서더(대사)'로 선정하고 이들의 인터뷰를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대중이 인식하는 블루칼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긍정적인 인식을 유도하는 '스트리트 인터뷰'를 진행, 앞서 제작한 앰버서더 인터뷰 영상과 함께 공개한다.
임영환 계양전기 대표는 "대다수 산업 현장에서 고령화와 청년층 기피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무엇보다 역량 있는 청년들이 현장으로 뛰어들고 숙련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때"라며, "네오블루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화의 역군으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오며 현장을 가득 메웠던 숙련공들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